‘귀요미송’ 하리, 아찔한 비키니 공개…‘청순글래머’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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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귀요미송' 하리/미투데이
사진제공='귀요미송' 하리/미투데이
가수 하리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긴 필리핀 세부! 그녀의 신화가 시작됩니다"라며 "톱스타 '느낌 아니까'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에서 유유히 나 혼자 개구리 수영해도 되나요"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리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꽃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하리는 수영복 사이로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면서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하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귀요미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리의 소속사 단디레코즈는 1일 하리가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노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리는 이달 4일부터 한 달 간 '귀요미송 천사데이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응모자를 찾아가 노래를 기부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좋은 행사 같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선행 연예인이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나도 신청하고 싶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좋은 취지의 행사다",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착한 일 하는 구나", "'귀요미송' 하리 노래 기부, 응원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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