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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극심한 산후우울증 고백…극복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3:06
2013년 9월 23일 13시 06분
입력
2013-09-23 13:02
2013년 9월 23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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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녹화에서 배우 문소리는 아이를 낳고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던 과거를 털어놨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게 된 문소리는 “아이를 낳은 직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매일 눈물을 흘렸다"며 "모든 게 다 끝난 것 같았고 엄청난 불안감이 몰려왔다. 당시에 전신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했다” 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이겨네서 다행이다”,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정말 힘들었겠다”, “문소리 전신성형 고민, 그 느낌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한 SBS'힐링캠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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