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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안면마비… “시월드 연기, 극도의 스트레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1:44
2013년 9월 23일 11시 44분
입력
2013-09-23 11:42
2013년 9월 23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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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안면마비’
배우 남상미가 촬영 후 안면마비가 왔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상미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시월드 연기에 따른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남상미는 “시어머니가 ‘사람이 잘 들어와야 된다는데 네가 들어오고부터 집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하는 장면을 찍고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안면마비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냥 좀 이상해서 왜 이러지 그랬는데 병원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의한 일종의 안면마비라고 했다. 짧은 장면에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상미 안면마비’에 네티즌들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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