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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다희 ‘콜라병 몸매’ 욕심에 “그건 나야” 급자랑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2 13:05
2013년 9월 22일 13시 05분
입력
2013-09-22 12:53
2013년 9월 22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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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몸매를 콜라병 몸매라고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주연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리포터는 이다희에게 "종잇장 몸매라는 별명이 있다" 며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황정음은 "종잇장이 뭐냐. 다른 거 뭐 예쁜 거 없느냐"고 말했고, 이다희는 조심스럽게 콜라병 몸매를 언급했다.
이에 황정음은 "콜라병은 아니다. 그건 나야!"라며 갑자기 자신의 몸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콜라병 몸매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콜라병 몸매 자랑할 만해", "황정음 이다희, 둘 다 몸매 예뻐요", "황정음 콜라병 몸매, 김용준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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