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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반말… “장모에게 도 넘은 반말 퍼레이드” 눈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3 11:18
2013년 9월 13일 11시 18분
입력
2013-09-13 09:50
2013년 9월 13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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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반말’
농구선수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처가를 방문해 장모 박선자 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효성은 문을 다소 늦게연 장모에게 “뭐했어? 잘 안 들려? 보청기 하나 해야겠는데?”라며 반말을 늘어놨다.
이어 “엄마 배고파. 밥 줘. 밥할 때 햄도 좀 구워줘”라고 거침없이 반말을 쏟아냈다.
‘임효성 반말’에 네티즌들은 “장모에게 도 넘은 반말 퍼레이드, 보기 안 좋았다”, “살갑게 대하는 것과 예의 없는 건 다르다. 예의 없어 보였다”, “임효성 반말 눈살이 찌푸려 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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