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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반려견, 규현보다 해외경험 더많아...‘개 여권’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2 16:42
2013년 9월 12일 16시 42분
입력
2013-09-12 16:39
2013년 9월 12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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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반려견, 규현보다 해외경험 더많아...‘개 여권’ 눈길
성악가 조수미의 반려견 여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수미는 11일 방송된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JK 김동욱, 엠블랙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나 개랑 산다’라는 이날 주제에 따라 조수미는 자신의 반려견인 ‘신디’를 소개했다.
특히 MC 규현이 "(조수미의) 반려견이 우리보다 더 자주 해외여행을 간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하자 파란색 표지의 개 여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권을 펼쳐 보이며 "개들도 여권이 있어야 비행기를 탈수 있다. 검역 사실을 여권으로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경쟁프로그램인 SBS의 짝을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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