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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혼심경… “조심스럽게 묻는 게 더 싫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2 11:31
2013년 9월 12일 11시 31분
입력
2013-09-12 11:28
2013년 9월 12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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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은지원 이혼심경’
가수 은지원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을 모집하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이 함께 있는 촬영장을 찾아 무지개 회원으로 한꺼번에 포섭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은지원에 대해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고 한다.
이에 참다못한 은지원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은지원은 이혼에 대해 쿨하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은지원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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