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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육식 피자’ 화제, 비주얼 최강 ‘고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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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0:47
2013년 9월 9일 10시 47분
입력
2013-09-09 10:45
2013년 9월 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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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 다섯 가족은 열여섯 번째 여행지인 경기도 여주 여름 목장을 찾았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식사로 피자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든 밀가루 반죽과 치즈를 이용해 각자의 기호에 맞는 토핑을 얹었다.
특히 윤후는 피자를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며 어떤 토핑을 올릴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후는 야채는 전혀 넣지 않고 베이컨, 햄 등 고기류 토핑을 가득 올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윤민수는 “야채는 안가져오냐”고 물었고 윤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이대로 갈래”라고 말했다.
윤후 육식 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육식 피자’, 나도 한입만! 고기~ 느낌 아니까!~” “‘윤후 육식 피자’ 대역써 윤후야! 보기만해도 살쪄!” “‘윤후 육식 피자’, 토핑 칼로리만 무려 대박이다!” “‘윤후 육식 피자’, 윤후 완전 진지했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아빠어디가’ 캡처(윤후 육식 피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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