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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돈 어떻게 많이 모았어요?”… 송종국 전원주택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2 15:47
2013년 9월 2일 15시 47분
입력
2013-09-02 10:10
2013년 9월 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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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윤후가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에 관심을 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무인도에서 집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송종국에게 “송중국 삼촌 축구 잘한다”며 “근데 돈을 어떻게 그렇게 많이 모았어요? 어떻게 그렇게 큰 땅을 샀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종국은 민망한 듯 “축구해서”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삼촌은 국가대표였잖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그러니까 돈이 많지”라고 설명해줬다.
윤후가 언급한 ‘큰 땅’은 송종국의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을 지칭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같은 날 방송에서 송종국의 집과 넓은 축구교실 잔디밭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전원주택’에 네티즌들은 “윤후 부동산에 관심이 많네”, “송종국 전원주택 좋더라”, “윤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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