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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사심, “에이핑크와 키스신 원해”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2 10:36
2013년 8월 22일 10시 36분
입력
2013-08-22 10:35
2013년 8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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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형식 트위터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에이핑크에 사심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에이핑크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DJ김신영이 “연기돌(연기하는 아이돌)로 활동하려면 키스신이 필수다”라며 “키스신을 함께 찍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박형식은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에 함께 출연한 멤버 케빈이 “박형식의 이상형을 알고 있다. 바로 ‘노노노’를 부른 가수다”고 폭로했다.
박형식은 이내 “군대에서 에이핑크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에이핑크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멤버 중 누구?”, “정은지 아닐까?”,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고백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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