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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에이핑크 숙소 방문, “우와 걸스데이다” 말실수에 진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8 11:20
2013년 8월 18일 11시 20분
입력
2013-08-18 11:10
2013년 8월 1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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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에이핑크 숙소 방문
태민 에이핑크 숙소 방문
샤이니 태민이 가상 아내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 숙소를 방문했다가 '걸스데이'라고 말하는 말실수를 저질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손나은과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태민은 17일 방송에서 아내 나은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태민은 큰 냉장고 박스 안에 숨어있다가 갑작스레 나타나 에이핑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너무 놀라 멀뚱멀뚱 아무 리액션을 취하지 않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반응에 태민도 당황했다. 태민은 이후 인터뷰에서 "난 당연히 '깜짝이야', '놀랐어요'라고 할 줄 알았는데 행동들이 다 정지였다"라며 민망해했다.
태민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으나 오히려 더 큰 실수를 저질렀다. 태민은 "우와 걸스데이다"라고 외쳐버린 것. 이 실수 때문에 태민은 에이핑크 멤버들로부터 큰 야유를 받았다. 태민은 상황을 수습하려다 또다시 "걸스…"라고 실수했다.
태민은 "그분들에게 빠지셨나봐요", "정말 충격이다. 아내 그룹이 아닌 다른 걸그룹 이름을 이야기하다니" 등 에이핑크 멤버들의 투덜거림에 "저는 아이돌에게 관심없습니다. 걸스데이 이름도 잘 몰라요"라고 답하며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손나은이 태민이 선물한 인형을 꼭 껴안고 매일 뽀뽀한다"라고 말해 태민을 흐뭇하게 했다.
<동아닷컴>
태민 에이핑크 숙소 방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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