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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외모는 로이킴보다 내가 낫다” 자화자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6 09:44
2013년 8월 16일 09시 44분
입력
2013-08-16 00:20
2013년 8월 16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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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준영-로이킴/MBC
가수 정준영이 로이킴보다 자신의 외모가 낫다고 자화자찬했다.
정준영은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꽃미남 특집'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작년에 '슈퍼스타K4'에서 3위를 했다"면서 "노래 '먼지가 되어'로 유명해졌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준영은 지난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정준영이 로이킴과 함께 부른 노래 '먼지가 되어'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정준영과 로이킴의 외모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사실 외모는 (정준영이) 1등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정준영도 "내가 (외모는) 1등이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정준영은 "나는 술을 마시고 화장실 거울에서 얼굴을 보면 잘 생겨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외모 자신감 대단하다", "정준영 외모는 로이킴보다 낫다", "정준영 잘 생기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냐", "정준영 은근히 로이킴 경계한다", "정준영과 로이킴 모두 외모가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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