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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근황, “원빈이 반할만한 여신급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0:45
2013년 8월 14일 10시 45분
입력
2013-08-14 10:02
2013년 8월 1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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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근황.
최근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이나영은 갈색 긴 웨이브 머리에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공개된 클로즈업 사진 속 이나영은 잡티 없이 맑고 매끈한 얼굴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촬영 중에는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다가 촬영이 끝나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를 보이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호감을 더했다는 후문.
랑콤 관계자는 “이나영이 외부 노출이 많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직접 광고 컷을 모니터링하며 본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프로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무엇보다 30대라고 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나영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나영 최근 근황, 눈을 뗄 수가 없네” “이나영 최근 모습, 부럽다” “이나영 근황 모습, 원빈도 사로잡은 미모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ㅣ 랑콤 제공(이나영 근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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