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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 외간 남자의 헬스클럽 선물 루머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3 15:30
2013년 8월 13일 15시 30분
입력
2013-08-13 14:41
2013년 8월 1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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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다연 미니홈피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남편의 이혼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정다연은 “처음에는 루머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지금은 하도 들어서 그리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유명해지기 훨씬 전에 서류상으로만 그렇게 된 것이다. 남편 사업이 부도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외간 남자를 만나 헬스클럽을 선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건 남편이 선물해 준 것이다.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여 내 남편처럼 안 보였나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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