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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에이핑크앓이, “휴대전화에 전곡 저장”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2 22:38
2013년 8월 12일 22시 38분
입력
2013-08-12 18:59
2013년 8월 12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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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주원 에이핑크앓이’
배우 주원이 ‘에이핑크앓이’ 중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주원은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했다.
이날 주원은 주문진으로 가던 중 에이핑크의 신곡 ‘NO NO NO’를 불렀다. 그는 “최근 에이핑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가 기사가 났다”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이런 거 말해도 되나? 휴대전화에 에이핑크 노래가 다 있다”며 지금도 에이핑크앓이 중임을 다시 한 번 고백했다.
‘주원 에이핑크앓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주원 의외다”, “에이핑크 부럽네”, “주원 에이핑크앓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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