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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유미 미니선풍기, “선풍기 먹을 기세… 엉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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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8:45
2013년 7월 26일 18시 45분
입력
2013-07-26 17:51
2013년 7월 26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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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유미 미니선풍기’
배우 정유미의 미니선풍기 사랑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는 최근 진행된 야외 촬영 현장에서 ‘선풍기 사랑’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더운 날씨 탓에 하늘색 미니 선풍기를 얼굴에 쐬고 있다.
이날 정유미는 땡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대배우 정겨운에게 미니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매너손’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미 선풍기 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풍기 먹을 기세… 엉뚱하네”, “옥세자 때부터 좋았어”, “정유미 선풍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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