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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2년 전 일화, “이때부터 시작된 ‘동생 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0:36
2013년 7월 24일 10시 36분
입력
2013-07-24 10:02
2013년 7월 2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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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윤후 2년 전’
‘아빠 어디가’ 윤후의 2년 전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2년 전 윤후네요’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던 중 생각이 났다”며 2년 전 우연히 만난던 윤후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윤민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오던 시절 분당의 수영장으로 딸과 함께 놀러 갔다. 넉살 좋은 아이가 6살이라며 와서는 딸아이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 아이와 어깨동무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 2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시작된 ‘동생 사랑’?”, “아이를 참 잘 키웠다”, “윤후 2년 전에도 귀요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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