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마토키를 찾아라’ 이색 공연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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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3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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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비에이피(B.A.P)가 이색 공연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허리케인)’을 발표한 비에이피(B.A.P)의 메인보컬 대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BAP_Daehyun)에 “다들 찾고 계신가요~?? 베이비들 지켜보고 있어요~ 케케”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올렸다.

이날 대현이 게재한 글은 약 3천 여명의 팬들이 리트윗하며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하지만 곧 이글은 지난 19일 비에이피(B.A.P)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숨은 마토키 찾기 이벤트’에 대한 힌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에이피(B.A.P)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개최한 비에이피(B.A.P)의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의 무대 사진 곳곳에 숨겨진 비에이피(B.A.P)의 상징 마토키 캐릭터를 찾는 이색 이벤트.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비에이피(B.A.P)는 퍼시픽 투어의 완결판이 될‘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공연을 알리며 콘서트 장소인 서울 올림픽홀의 주소가 암호로 담긴 미스터리 서클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비에이피(B.A.P)는‘지구 정복을 마친 B.A.P를 팬들이 소환한다’는 공연 콘셉트로 실제 자신들의 몸에 마토키 캐릭터를 합성한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비에이피(B.A.P)만이 할 수 있는 이색 공연 홍보를 펼치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한편 ‘Coffee shop(커피숍)’, ‘Hurricane’ 등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신곡 전곡을 공개하는‘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는 오는 8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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