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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득남’, 2.7kg 건강한 아들 “두 아이 아빠됐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8 11:42
2013년 7월 18일 11시 42분
입력
2013-07-18 10:52
2013년 7월 18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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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42)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18일 정찬의 소속사 모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찬의 아내는 17일 새벽 1시께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7kg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찬은 지난해 1월 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3개월 된 딸이 있다.
정찬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찬 득남 축하드려요", "정찬 득남, 두 아이 아빠가 됐네요", "정찬 득남,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정찬 득남,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은 1995년 데뷔해 MBC '폭풍의 연인', SBS '미남이시네요', MBC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정찬 득남/MBC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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