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결혼계획, “당분간 방송활동 전념…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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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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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응징자'
출처= 영화 '응징자'
‘양동근 결혼계획’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결혼계획 없이 당분간 연기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 날짜도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식을 연기했단 말에는 어폐가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작품에 치중하며 가정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하고 3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양동근의 결혼계획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양동근 결혼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인이 결혼식을 기다리지 않을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양동근 답다”, “혼인신고는? 결혼식 얼른 해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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