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펜 자국이...“장변 뭔짓을 한야?”

  • Array
  • 입력 2013년 7월 15일 15시 23분


코멘트
너목들 옥에 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옥에 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옥에 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옥에 티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2일 방송된 3회에서 장혜성(이보영 분) 얼굴에 야광 펜 자국 위치가 순식간에 바뀐것. 변호를 하던 장혜성 얼굴에 펜 자국이 있자 박수하(이종석 분)가 계속 쳐다보는 장면이다. 그러나 이후 펜 자국은 처음 위치에서 살짝 벗어난 지점에 찍혀 있었다.

이 밖에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차관우(윤상현 분)와 장혜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박수하가 소금통을 수납장에 위에 올려놓고 심통을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잠시 후 박수하가 돌아서자 이 통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옥에 티 너무 재밌다”,“너목들 옥에 티 발견한게 더 신기해”“너목들 옥에 티.. 장변 뭔짓을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너목들 옥에 티 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