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가 그룹 동방신기에 관심을 보였다. 빌보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동방신기, 월드투어로 LA를 흔들다’는 제목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동방신기는 6일 LA 노키아 시어터에서 ‘캐치미’ ‘라이징선’ ‘왜’ ‘주문’ 등 25곡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7000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동방신기가 다양한 퍼포먼스의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소개했다.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동방신기는 2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