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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다름아닌 털 때문?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8:40
2013년 7월 11일 18시 40분
입력
2013-07-11 17:42
2013년 7월 11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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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배우 이종석이 교복 연기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2013 조회수 급상승 스타’ 코너에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들목)’로 인기몰이 중인 이종석을 찾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이종석은 “밖을 돌아다녀야 되는데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깥세상을 못 봤다. 그래서 체감을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전작 ‘학교 2013’에 이어 ‘너들목’에서 또 다시 교복을 입고 학생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종석은 “20대 중반이 되다 보니까 고충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그가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서 교복 입을 때 신경 쓰는 편”이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은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이 있었구나”, “수염 때문에? 이종석 상남자였네”,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 하긴 나이가 고등학생 나이는 아니니까”, “이종성 교복 정말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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