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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딸 출산 공개’ 안도 미키 …카리스마 연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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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1:35
2013년 7월 2일 11시 35분
입력
2013-07-02 10:27
2013년 7월 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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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간판스타 안도미키(26)가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미혼인 안도미키는 1일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딸을 낳았다고 고백하고,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안도 미키는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딸을 낳았으며 아이의 출산 당시 몸무게는 3.35kg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안도가 임신 사실을 알았던 시기는 지난해 10월이다. 올 가을 복귀하고 내년 소치 올림픽을 생각하면 출산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고민 끝에 어머니가 되기로 결정했다.
안도 미키는 "아이와 이별하고 싶지 않았다.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지만 열심히 설득했고, 아이의 생명을 택했다"며 "스케이팅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해줬지만 한 명의 여성으로서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안도는 아이를 출산한 직후인 5월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힌 안도는 2013~2014시즌을 마치면 은퇴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안도 미키는 방송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5월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안도 미키가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난리 야스하루(28)와 동거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어 아이 아버지가 난리 야스히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도 미키는 2011년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총점 195.79점으로 김연아를 꺾고 우승을 하는 등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일본 간판 피겨 스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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