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SMTOWN 팝업스토어 깜짝 방문 ‘인기 폭발’

신인 그룹 엑소(EXO)가 SMTOWN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체감했다.

엑소는 지난 29일 오후, SMTOWN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엑소가 등장하자 그들을 보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로 주변 일대가 마비되어 엑소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번 SMTOWN 팝업스토어는 지난 28일부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과 지하 1층에서 열리고 있으며, EXO 기획상품을 비롯해 여름시즌용품, 휴대폰 액세서리, 헤어용품, 문구류, 전신 브로마이드 등 SM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총 65종, 700여개의 MD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8일부터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건물 외벽에는 가로 29m, 세로 14.5m의 초대형 엑소 이미지가 래핑되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이목도 집중시키는 상황.

한편 엑소는 정규 1집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