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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 김현숙, 시즌12까지… “영애는 나의 삶”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8 10:51
2013년 6월 28일 10시 51분
입력
2013-06-28 10:48
2013년 6월 28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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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 김현숙. 동아닷컴DB
‘영애씨’ 김현숙은 어디까지 갈까.
김현숙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에도 주인공으로 나서며 2007년 4월 시작한 시즌1부터 12까지 모든 시즌에 출연하는 방송 사상 초유의 기록을 썼다.
지상파, 케이블채널 통틀어 최장수 시즌제 프로그램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직장 여성들의 공감을 사며 롱런하고 있다.
그 중심에 김현숙이 있다.
김현숙은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2007년부터는 ‘막돼먹은 영애씨’에 ‘올인’했다.
간간히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게스트로 출연했을 뿐 활동 범위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중심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스스로도 “영애씨는 내 삶의 일부”라고 할 정도다.
2011년부터는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동명의 뮤지컬에 출연해왔고 올해도 7월14일까지 무대에 오르며 7월 초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과 병행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연출을 맡은 한상재 PD는 “김현숙은 누구보다 영애를 잘 알고 있고 특별한 주문 없이도 알아서 한다”며 “시즌11을 끝낸 뒤 12 출연에 대해 따로 제의하고 그런 것이 없었다. 무조건 함께라고 생각했기에. 13도 그렇지 않을까”라며 기대와 함께 신뢰를 보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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