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상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사랑에 나이차 상관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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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수진 트위터, 로이킴 공식홈페이지
사진제공=박수진 트위터, 로이킴 공식홈페이지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수 로이킴이 과거 나이차에 상관없이 연애가 가능하다고 했던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27일 가수 로이킴(20·김상우)과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터졌다. 그런데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8살이다.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면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37)-정석원(28)이 9살, 한혜진(32)-기성용(24)이 8살 차이가 났다.

로이킴은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방송에서 로이킴은 여자친구로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연상·연하 모두 가능하다며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서 "50살만 아니면 괜찮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건가",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잘 어울려요",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사랑에 나이는 상관없다",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무려 8살 차이라니",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선남선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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