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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루머 해명, “이상순 재벌?… 母 김밥집 운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6 16:46
2013년 6월 26일 16시 46분
입력
2013-06-26 16:16
2013년 6월 26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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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효리 루머 해명’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이상순의) 어머니는 김밥집을 하신다. 어릴 때 부유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라며 그의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어 “부모님이 여러가지 일이 있어 그 뒤로는 본인이 벌어 유학도 다녀오고 부모님도 드리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어머님 가게에 김밥이 남아 먹은 적이 있다. 그때 점수를 후하게 받았다”며 “음식 남기는 것을 어릴 때부터 병적으로 싫어했다. 아버지가 밥풀 하나 남으면 한대, 두개 때리면 두대 때렸다”고 설명했다.
‘이효리 루머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상순 멋지다”, “이효리랑 잘 어울린다”, “이효리 루머 해명 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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