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숨막히는’ 비키니 화보…아찔 몸매에 파격 포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2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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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어포터(www.net-a-porter.com))
(사진=넷어포터(www.net-a-porter.com))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을 만나고 돌아간 톱모델 미란다 커(30)의 환상적인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영복 화보 2장을 공개했다.

이 화보는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넷어포터(www.net-a-porter.com)의 여름 수영복 컬렉션 홍보를 위해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비키니보다 더 섹시한 디자인의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 위에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걸친 채 엎드린 포즈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넷어포터(www.net-a-porter.com))
(사진=넷어포터(www.net-a-porter.com))

넷어포터 사이트에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시스루 소재로 섹시미를 가미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으며,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과감한 포즈로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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