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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영미, 원래 화끈한 여자”…과거 ‘비키니 공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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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5:56
2013년 6월 21일 15시 56분
입력
2013-06-21 15:37
2013년 6월 21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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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과거 '비키니 공약' 화제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적인 올누드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안영미의 '비키니 공약'도 주목받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9월 서울 대학로에서 개그우먼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와 함께 개그버라이어티쇼 '드립걸즈'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첫 공연에 앞서 안영미와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는 "1회 공연 매진 시 비키니를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뜨거운 관심 속에 1회 공연의 티켓은 모두 팔렸고, 안영미 등 출연진은 2회 공연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공약을 지켰다.
안영미의 비키니 공약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원래 화끈한 여자였어", "안영미, 저 때도 몸매가 환상이었구나", "안영미, 몸매에 자신감이 있으니 저런 공약도 걸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와 함께한 '올누드 화보' 공개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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