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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수 신문녀 1위, 문근영 제쳤다… ‘직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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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8:33
2013년 6월 12일 18시 33분
입력
2013-06-12 17:57
2013년 6월 1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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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김혜수 신문녀 1위’
배우 김혜수가 ‘신문녀’ 1위에 등극했다.
한 인터넷 교육 업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네티즌 518명을 대상으로 ‘신문을 매일 정독할 것 같은 여성 연예인은?’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혜수가 154명(30%)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문근영(133명, 25%)이 2위에 올랐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김혜수는 드라마 ‘직장의 신’을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톱스타의 위치를 오랫동안 고수한 그녀의 자기관리 이미지가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혜수 신문녀 1위’에 네티즌들은 “직장의 신 이미지도 한몫했다”, “진짜 딱이다”, “김혜수 신문녀 1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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