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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문명진 앓이…‘군밤타령’에 빠졌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9 17:13
2013년 6월 9일 17시 13분
입력
2013-06-09 17:03
2013년 6월 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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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현아가 '문명진 앓이'에 빠졌다.
현아는 지난 8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주년 특집 '얼씨구나 우리가락' 편에 출연했다.
현아는 이날 함께 출연한 문명진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명진은 허니패밀리, 에이텐션, 스페이스카우보이 등과 함께 '군밤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숨은 R&B 고수'로 손꼽혀온 문명진은 빼어난 가창력과 함께 숨겨뒀던 춤 실력을 선보였다.
문명진의 무대를 본 현아는 "정말 매력있다. 춤을 잘 못 추실 것 같았는데 바운스를 타니 느낌이 정말 좋다. 왜 안하셨나 싶다"라며 반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현아 문명진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문명진앓이, 군밤타령 정말 좋았다", "현아, 문명진한테 제대로 반한 듯", "현아 문명진앓이, 춤 잘추는 현아가 문명진 바운스를 좋아할 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포미닛
#현아
#문명진
#불후의 명곡
#군밤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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