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웰컴 투 시월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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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6일 오후 11시)

탤런트 전원주가 남편 지갑에서 나온 800만 원짜리 영수증 때문에 황혼이혼을 할 뻔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8만 원도 쓰기 아까워서 벌벌 떠는데 남편의 통 큰 소비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어린 아들의 말실수 한마디에 시어머니와 수개월간 갈등을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웰컴투시월드#황혼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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