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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루머 해명 “내가 스태프와 겸상 안한다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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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3:57
2013년 6월 4일 13시 57분
입력
2013-06-04 11:54
2013년 6월 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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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배우 이보영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돌고 있는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통해 대중 사이에 떠도는 자신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라는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봉태규도 "(이보영이) 겸상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을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이 직접 밝히는 루머의 진실은 4일 밤 11시 10분 '화신'을 통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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