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막내 고충 토로, “막내 유재석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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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1일 17시 53분


츨처= SBS
츨처= SBS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 정준하 사이에 껴 막내로서의 고충을 겪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라 런닝맨)’ 녹화에는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보드 레이스-음식을 지배하는 자’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정준하와 한 팀을 이뤄 팀의 막내가 됐다.

유재석은 녹화 초반 과거 형들과 함께 다니며 쌓은 추억 회상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막내의 고충을 겪으며 서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런닝맨’ 애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

유재석 막내 고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막내 고충? 정말 재밌을 듯”, “이번주 ‘런닝맨’ 너무 기대된다”, “유재석 막내 고충 빵 터질 거 같다”, “막내 유재석은 어떤 모습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런닝맨’은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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