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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창민 눈물, “짐이 된 거 같아… 멤버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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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0:53
2013년 5월 29일 10시 53분
입력
2013-05-29 10:51
2013년 5월 29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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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강창민 눈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벌인 볼링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스’로 불리며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병진은 실수를 거듭, 결국 패하고 말았다. 결국 이병진은 “형으로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최강창민도 눈물을 보이며 “볼링 치는데 도움이 안돼 미안하다. 형들이 개인 연습해야 했을 시간에 날 도와줬다. 짐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창민 눈물’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예능이다”, “최강창민 눈물 닦아주고 싶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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