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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K팝 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 결국 YG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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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07:00
2013년 5월 25일 07시 00분
입력
2013-05-25 07:00
2013년 5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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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사진제공|SBS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결국 양현석과 손잡았다.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과 그 부모를 만나 원만하게 계약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시즌2의 우승자로 경연 당시부터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앞으로도 악동뮤지션의 색깔에 덧칠할 생각은 없다”며 “이들이 지닌 순수함과 천재성을 그대로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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