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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이럴 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 시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15:31
2013년 5월 23일 15시 31분
입력
2013-05-23 15:23
2013년 5월 23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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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일이 터지기 하루 전에도 예쁜 딸이었다”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23일 방송된 tvN ‘Enews’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출연해 “마음이 아프다.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 돼 안타깝고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까지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하는 도경완 씨도 염려되더라. 결혼사실은 언론을 통해 접했다. 말할 기회도 안 주고 무서운 말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일이 터지기 하루 전에도 예쁜 딸이었다. (아이들) 얼굴이 핼쑥해진 것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장윤정 어머니는 “도경완 씨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윤정이가 아버지를 끝까지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 시켰을 것 같다. 공부도 잘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지난 3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의 말을 인용해 문화일보는 “장윤정이 지난 10년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으나 그의 남동생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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