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녹음실 근황 공개…팬들 위한 깜짝 선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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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3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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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중인 그룹 보이프렌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저녁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다들 뭐하려나 지금~우린 조금 전에 저녁 먹었는데 다들 밥먹었어요? 먹었겠구나…아, 그리고 다음주에 깜짝선물이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리구 아프지 말고! 알겠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 모인 멤버들의 직찍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민우와 정민은 민낯에 사복차림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으며, 한층 성숙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깜짝 선물이라니! 기대된다",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 아쉬웠는데~ 신곡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는 싱가폴, 중국, 대만, 일본의 4개국 팬미팅을 성료한 것을 비롯,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활동으로 인한 한국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3월 15일을 싱가폴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가졌으며, 3월 27일 발매된 세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가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주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5월 28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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