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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수지, 장옷 입고 얼굴 빼꼼 “강치야 난 도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13:31
2013년 5월 23일 13시 31분
입력
2013-05-23 13:29
2013년 5월 23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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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장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 장옷’ 사진은 현재 수지가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분홍색 장옷을 입고 얼굴만 빼꼼 내민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가 언급한 강치는 ‘구가의 서’에서 극 중 이승기가 맡고 있는 남주인공 이름이다.
‘수지 장옷’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는 장옷을 입어도 이쁘냐” “얼굴에서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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