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서해·남해 ‘오뉴월 암꽃게’ 맛 대결

  • Array
  • 입력 2013년 5월 22일 07시 00분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10분 ‘관찰카메라24시간’

봄이 되면 충남 보령의 대천항과 전남 진도의 서망항은 분주해진다.

서해와 남해의 대표적 꽃게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뉴월 암꽃게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꽃게로 풍년인 대천항과 서망항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출동한다. 두 지역의 꽃게잡이는 그물부터가 다르다. 큰 자루 모양의 안강망을 이용해 조업하는 대천항의 어선들은 물때에 맞춰 매일 출항한다. 위판장에는 두 시간마다 경매가 진행돼 꽃게를 성별,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꽃게잡이 현장, 22일 오후 7시10분에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