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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집 공개, 넓고 깔끔! “정말 몰래 간 거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09:08
2013년 5월 20일 09시 08분
입력
2013-05-20 09:06
2013년 5월 20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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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허경환 집 공개’
개그맨 허경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 여섯 멤버들이 ‘산지 음식만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고마운 사람에게 떡을 만들어 선물하기’ 미션을 수행했고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떡을 전달하기로 결정, 부모님이 계신 통영 집을 깜짝 방문했다.
이를 통해 공개된 허경환의 집은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제작진의 방문에 민낯을 부끄러워하며 급히 방문 뒤에 숨기도 했다.
이에 허경환은 “(어머니가) 화장을 안했다”며 어머니에게 “아들보다 더 연예인 같다. 선글라스라도 착용하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허경환의 권유대로 정말 선글라스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집 공개! 정말 깔끔하더라”, “허경환 어머니가 더 개그맨 같으셔”, “허경환 집 공개 정말 몰래간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의 아내 모습이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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