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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주량, “맥주 23병 주문… 개업 후 이런 손님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8 12:09
2013년 5월 18일 12시 09분
입력
2013-05-18 12:06
2013년 5월 18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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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퀸 제공
‘정경미 주량’
개그우먼 정경미의 주량이 깜짝 폭로됐다.
정경미는 최근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더 퀸’ 녹화에서 ‘이색 브런치’라는 주제로 브런치 정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정경미는 자신의 단골 브런치 가게인 하와이식 레스토랑을 소개, 셰프 한 분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하는 열정을 과시했다.
초대된 셰프는 “우리 가게가 브런치 레스토랑이라 손님들이 술을 잘 안 마신다. 그런데 정경미 씨가 지난번 방문 때 맥주 23병을 주문했다. 이는 가게 개업 이래 최고 주량 손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경미의 주량은 18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더 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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