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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첫사랑, “고등학교 때 비올라 켜던 女학생”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6 09:52
2013년 5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3-05-16 09:48
2013년 5월 1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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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택연 첫사랑’
2PM 택연이 첫사랑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택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나는 알토 색소폰, 첫사랑은 비올라를 켰다. 분기마다 공연을 하는데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남자는 정장, 여자는 드레스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게 예뻐 보였는데 그쪽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줬다”며 미국 학교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이 “가수가 되려고 여자친구 차버렸다는데…”라고 묻자 택연은 “(가수) 프로그램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지금 이 길을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택연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예뻤을 것 같아”, “여학생 섭섭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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