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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광희 언급,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광희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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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9:02
2013년 5월 14일 19시 02분
입력
2013-05-14 18:50
2013년 5월 14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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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한선화 광희 언급’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제국의아이들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한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얽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선화는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운을 띄운 뒤 “가상결혼을 시작할 당시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광희가 점점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광희가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한 찰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선화는 “광희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광희 오빠는 자상하고 착하다. 요즘 애들 같지 않다”며 “함께 지내다보니 광희가 나를 생각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선화 광희 언급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뭔가 애틋하다”, “한선화 광희 언급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실제 커플로 맺어질 가능성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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