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커플팔찌 자랑…행운의 주인공은?

사진제공=최희 트위터

최희 KBSN 아나운서가 선물로 받은 커플 팔찌를 공개했다.

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배구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 고마워요"라며 "우리 하랑이랑 커플 팔찌 예쁘죠? 일년 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커플 팔찌를 끼고 즐거워하는 최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 팔찌의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아닌 애완견으로 밝혀졌다.

한편, 3년 간 야구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한 그는 청순한 외모 덕에 야구팬 사이에서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똑같은 팔찌 구해서 최희랑 커플 해야지", "커플 팔찌는 남자친구랑 해야지", "최희의 강아지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