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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노출사고 심경,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3 09:52
2013년 5월 13일 09시 52분
입력
2013-05-13 09:51
2013년 5월 13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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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노출사고에 대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글을 올리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 출연한 서유리가 배우 윤제문과 연기를 하던 중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져 의도치 않게 속살이 노출된 것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방송직후 서유리의 노출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올라와 급속도로 퍼지며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노출사고 심경 정말 당혹스러울 듯”, “의도치 않은 노출로 이런 많은 관심을 받게 되다니”, “난감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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