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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섹시뚱녀, “넘치는 끼와 실력… 아이돌 준비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8 10:30
2013년 5월 8일 10시 30분
입력
2013-05-08 10:28
2013년 5월 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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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화성인 섹시뚱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섹시뚱녀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섹시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다이어트를 거부하고 있는 ‘섹시뚱녀’ 원하나 씨가 출연했다.
‘섹시뚱녀’ 원 씨는 현재 몸무게 130kg. 하지만 넘치는 끼와 춤실력으로 섹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원 씨는 비욘세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화려한 골반댄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들은 “몸이 굉장히 부드럽다. 춤연습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화성인 섹시뚱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데뷔 기대된다”, “살 빼면 더 예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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