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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결혼 계획, “우리 이모도 그렇게 말하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3 11:07
2013년 5월 3일 11시 07분
입력
2013-05-03 10:47
2013년 5월 3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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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안혜경 결혼 계획’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는 O'live 채널 ‘올리브쇼’의 오픈 스튜디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유호정, 안혜경, 레이먼 킴과 이중화CP가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결혼계획과 프로그램이 도움될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5-6회 정도 녹화를 했다. 아이템을 보면 결혼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 많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편의점에서 장 보는걸 좋아했었는데 결혼하면 마트에서 실속 있게 장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면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계획은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답했다.
‘안혜경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결혼 적령기인데~ 빨리 하세요”, “우리 이모도 그렇게 말했는데 여태까지 못 만났다”, “안혜경 결혼계획 들으니 나도 결혼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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