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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장윤정 언급,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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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09:41
2013년 4월 14일 09시 41분
입력
2013-04-14 09:39
2013년 4월 14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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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노홍철 장윤정 언급’
방송인 노홍철이 옛연인 장윤정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서인국의 집에 방문,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던 중 “고준희 씨 정말 예쁘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노홍철은 이에 동의하며 “난 키 큰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가 키 크시지 않았냐”며 장윤정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지금도 여전히 연락하는 친한 친구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어 “난 지금까지 4명정도 만났는데 그 친구들과 헤어져도 연락하면서 지낸다”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다.
‘노홍철 장윤정 언급’에 네티즌들은 “노홍철이라서 가능하다”, “나는 이해 안돼”, “노홍철 장윤정 언급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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